| [앙코르 내 인생] 제약회사 임원에서 國樂 전도사 된 강인철(66)씨 Jun 8th 2011, 14:31  | 인도네시아 티모르에서 시집온 '섬 색시' 알리파는 오늘 또 지각이다. 내가 시계를 자꾸만 쳐다보는 게 마음에 걸렸는지 몽골에서 온 막내 짜야가 거든다. "마종 하까요(마중 나갈까요)?" 몇 분 뒤 얼굴이 시뻘게진 알리파가 딸아이 손을 잡고 교실 문을 빼꼼 연다. "선생님, 아임 소리(I'm sorry)!" 서울 마포평생학습관에서 내가 매주 강의하는 다문화 가정 대상 국악 교실...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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