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 경찰이 이슬람 신자들을 사찰한 사실을 보도한 미국 AP 통신의 특종 기사가 퓰리처상을 받는 영광을 누렸다. 퓰리처상을 주관하는 미국 컬럼비아대학은 16일 (현지시간) AP 통신의 '뉴욕 경찰 이슬람 신자 사찰' 시리즈 기사를 올해 탐사 보도 부문 수상작으로 결정했다. 지난 8월 AP는 뉴욕 경찰이 중앙정보국(CIA)의 협조 아래 미국 내 이슬람 신자들을 사찰해온 사실을 폭로해 큰 논란을 일으켰다. 미국 내 이슬람 신자들의 분노와 항의를 불러왔고 미국 의회는 연방 정부에 경위 조사를 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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