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년 된 세계 최초의 여행사 영국 '토머스 쿡'이 영업 부진으로 영국 내 지점 200개를 폐쇄하는 등 감축 경영에 돌입했다고 BBC가 14일 보도했다. 샘 웨이하겐 최고 경영자는 BBC와 인터뷰에서 "이익을 내지 못하는 지점을 더 이상 유지할 수 없다"면서 "올 들어 매우 어려운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14일 2010~2011 회계연도의 세전 영업손실이 3억9800만파운드(약 7165억원)에 달했다며, 앞으로 2년간 영국 내 1200개 지점 중 200개 지점을 없애고 직원들도 모두 해고할 계획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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