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해운이 한진그룹 주요 계열사의 보유 지분을 잇달아 처분해 계열 분리 수순이 아니냐는 전망을 낳고 있다. 한진해운은 한진그룹 지주회사 격인 정석기업 주식 4만4천180주(지분율 2.22%)를 65억8천900만원에 매각했다고 23일 밝혔다. 부동산 매매와 임대업 등을 하고 있는 정석기업은 한진 계열의 비상장사로 한진그룹의 실질적인 지주회사 역할을 하고 있다. 앞서 한진해운은 지난 12일에도 보유 중이던 한진관광 주식 23만7천125주(14%)를 120억원에 장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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