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싱데이'의 사나이 박지성(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 올해도 한국의 축구 팬들에게 '크리스마스 골'을 안겨줄 수 있을까. 박지성의 소속팀 맨유 등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클럽들은 크리스마스 직후인 26일부터 내년 1월4일까지 10일동안 3경기를 치르는 빡빡한 일정을 앞두고 있다. 스페인, 독일 등 다른 유럽 리그에서는 크리스마스 기간을 전후해 휴식을 취하지만 프리미어리그 선수들은 '박싱데이'라고 부르는 이 기간에 사력을 다해 경기를 뛴다. 박지성은 2005년 맨유에 입단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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