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아나운서연합회가 아나운서 주소를 유출한 무소속 강용석 의원에 대해 "책임지고 의원직을 사퇴하라"고 요구했다. 강 의원은 지난달 30일 자신의 블로그에 민사소송 판결문을 게재하면서 자신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여성 아나운서 100명의 이름과 주소를 삭제하지 않고 그대로 올렸다. 강 의원 측은 곧바로 해당 부분을 지우고 "직원의 실수"라고 해명했지만, 이들의 주소는 이미 인터넷을 통해 퍼져 나간 후였다. 아나운서연합회는 6일 서울 양천구 아나운서연합회 사무실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성명을 발표하고 "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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