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오사카총영사관 재외선거관리위원회는 '이명박·한나라당 정권의 10대 악정'이라는 유인물을 재일 교포들에게 배포한 '재일 한국 민주통일연합'(한통련)에 대해 선거법 위반에 해당한다는 공문을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한통련 명의의 유인물에는 "이 대통령과 한나라당을 심판해서, 이런 정권이 다시 등장하지 말도록 해야 한다"면서 내년 총선을 겨냥한 사실상의 선거운동을 벌였다고 오사카 재외선관위는 밝혔다. 한통련은 이 유인물에서 현정부가 남북대결정책으로 전쟁위기를 높이고 긴장을 고조하는 군사훈련을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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