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이 자국 영토를 통과하는 나토군의 트럭과 유조차량들에 연간 수백만 달러의 세금을 부과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영국 BBC 방송이 12일 보도했다. 아프가니스탄에 주둔하고 있는 나토군은 파키스탄을 보급로로 이용하고 있다. 파키스탄이 나토에 부과하려는 세금은 연료, 항구 이용 및 저장에 관련된 것들이라고 BBC가 전했다. 파키스탄은 지난달 나토의 오폭으로 파키스탄 군인 24명이 목숨을 잃자 이에 대한 보복으로 보급로를 차단했다. 이후 수천 대의 나토 유조차량이 국경을 넘지 못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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