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풋볼(NFL) 그린베이 패커스의 쿼터백 애런 로저스(28)가 AP통신이 23일 발표한 올해의 남자 선수로 뽑혔다. 로저스는 AP통신 자국 회원사로 이뤄진 투표인단 212명 가운데 절반이 넘는 112표를 받아 50표를 얻는 데 그친 미국프로야구 투수 저스틴 벌랜더(28·디트로이트 타이거스)를 따돌렸다. 로저스는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의 톰 브래디(2007년). 뉴올리언스 세인츠의 드루 브리스(2010년)에 이어 쿼터백으로는 최근 5년간 3번째로 영예를 안았다. 로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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