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 기생 1만명 모으려 했던 연산군 Dec 9th 2011, 18:10  | 조선의 왕으로 살아가기 심재우 등 지음|돌베개|394쪽|2만8000원 임진왜란을 치른 선조(宣祖)는 원래 묘호(廟號)가 선종(宣宗)이었다. 묘호란 왕의 사후 붙여지는 이름. 공(功)이 있는 경우엔 '조(祖)', 덕(德)이 있는 경우엔 '종(宗)'을 붙였다. 그런데 이 묘호는 신하들이 세 가지를 추천하면 새 임금이 하나를 고르도록 돼 있었다. 단순히 글자 하나가 아니라 왕과 신하의 파워게임이기도 했던 것. 당시 광해군은 "선왕은 임진왜란을 극복해 국가를 재건한 공이 있으니 '조'로 해야 한다"고 주장했지...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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