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언대] 박물관 만찬은 이상한 일이 아니다 Apr 4th 2012, 14:04  | 선조나 옛것에 대한 외경심 때문인지 우리에게 미술관·박물관은 여전히 낮설고 어려운 곳이다. 국립중앙박물관이 서울 용산에 개관한 것이 2005년이고 보면 대한민국의 문화적 근대국가로의 출발은 7년에 지나지 않아 미술관·박물관에 대한 정부와 국민의 인식도 선진적이라 할 수 없다. 그래서 가끔 쓸데없는 오해와 구설수에 곤욕을 치르기도 한다. 최근 핵 안보 정상회의 참석인사 부인들을 초청한 중앙박물관의 만찬도 그렇다. 미술관·박물관의 유물보존은 어느 무엇보다 최우선시된다. 따라서 미술관·박물관의 모든 행동은 이를 전제로 계획되...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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