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닷컴 경찰 지구대(파출소) 소속 경찰관 50여명이 관내 유흥업소 수십 곳으로부터 정기적으로 돈을 상납받았다는 진술이 나왔다. 경찰관들이 2년간 매월 받은 돈은 모두 14억여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른바 '룸살롱 황제'로 불리는 이경백(40·구속)씨 사건 수사와 관련, 경찰의 뇌물수수 의혹이 점차 확대되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부장 김회종)는 동료 경찰관 2명과 함께 14일 구속된 박모(48·구속) 경사로부터 "2006~2008년 서울 강남경찰서 산하 논현지구대에서 근무할 당시 룸살롱 등 유흥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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