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 유네스코(UNESCO) 본부 국기 게양대에 팔레스타인 국기와 유엔(UN) 깃발이 나란히 내걸렸다. 국제사회에서 독립국 지위를 인정받지 못하는 팔레스타인은 지난 10월 말 유네스코의 195번째 회원국으로 이름을 올린 데 이어 이날 국제기구의 일원임을 시각적으로 보여주는 국기까지 내걸었다. 팔레스타인의 첫 국제기구 가입이다. 마무드 압바스(Abbas·76)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수반이 이날 유네스코 본부 대회의실로 들어서자 500여 참석자들이 일제히 기립 박수를 보냈고, 일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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