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 재정난의 원인인 오투리조트를 강원랜드에 매각하는 방안에 대해 정선군이 반대 입장을 표명했다. 최승준 정선군수는 최근 열린 정선군의회 시정연설에 앞서 "심각한 자금난을 겪는 오투리조트를 어떤 방향이든 강원랜드를 통해 해결한다면 또 다른 문제를 낳을 것"이라며 반대 견해를 밝혔다. 최 군수는 "태백시장과 시의원, 시민사회단체에서 가진 삭발과 상경투쟁 등은 폐광지역이 가진 어려움에 대한 공동운명으로 이해할 수 있다"면서도 "매년 수백억원의 적자로 최근에는 직원들 임금도 주지 못하는 오투리조트를 강원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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