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심각한 인권상황을 비판하는 유엔 총회의 대북 인권결의안이 19일(이하 현지시간) 유엔 총회 표결에서 가결됐다. 표결 결과는 찬성 123, 반대 16, 기권 51로 지난해의 찬성 106, 반대 20과 비교할 때 찬성은 늘고 반대표는 줄었다. 반대표에는 중국이 포함돼 있다. 대북인권결의안은 고문과 잔인하고 비인간적인 처벌 및 대우, 정당한 절차와 법치의 부재, 정치적ㆍ종교적 이유에 따른 처형 등 북한의 광범위한 인권유린을 비난하고 이 같은 상황의 개선을 촉구하는 내용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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