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흘리분교 아이들 '평창의 꿈'을 접어야 하나"라는 대학생의 글(7일자 A37면)을 읽고 마음이 무거웠다. 우리는 평창 동계올림픽이라는 목표를 위해 국가적으로 총력전을 편 끝에 3번째 도전에서 쾌거를 이루어냈다. 세계 각국이 올림픽 유치를 위해 애쓰는 것은 개최국이 되면 스포츠인프라 확충은 물론 경제적 파급효과를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평창 동계올림픽은 20조4973억원의 총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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