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강 수계(水系·물줄기)에서 처음으로 겨울 녹조(綠藻)현상이 발생하면서 2000만 수도권 주민들이 쓰는 수돗물에 비상이 걸렸다. 녹조는 물속에 사는 식물성 플랑크톤의 일종인 조류(藻類)가 과다 번식하면서 물속 산소를 고갈시켜 수중 생태계를 파괴하고, 정수 처리에 지장을 줘 수돗물의 안전성에도 영향을 준다. 지난달 중순부터 20여일 계속되고 있는 녹조현상으로 인해 수돗물 정수 처리가 제대로 안 되면서 "수돗물에서 하수구 냄새가 난다" "떫은맛이 난다"는 주민들의 집단 민원이 7일 현재까지 서울 307건을 포함, 수...
沒有留言:
張貼留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