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인터넷에 팬클럽까지 생길 만큼 인기를 누리는 이른바 '영감님 강도'의 정체가 20대 청년으로 드러났다. '영감님 강도'는 60대 후반에서 70대 초반으로 보이는 노인이 캘리포니아주 남부 지역 주로 한산한 시골 은행 점포에 들어와 권총으로 창구 직원을 위협해 돈을 털어간 사건의 범인이다. 2008년부터 최근까지 무려 16곳이 털렸지만 경찰이 단서조차 잡지 못하자 인터넷에서는 연예인 못지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페이스북에는 '영감님 강도'의 팬이 1만명 넘게 글을 올렸고 '영감님 강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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