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작은 없지만 중간 규모의 영화들이 국지전을 펼 가능성이 크다. 내년 상반기 영화계 기상도다. 그러나 최대 성수기인 여름이 되면 늘 그렇듯 대작들이 쏟아진다. 캐스팅단계부터 한국판 '오션스 일레븐'이라는 평가를 받았던 최동훈 감독의 '도둑들'과 크리스토퍼 놀런 감독의 '다크 나이트 라이즈', 마크 웹 감독의 '어메이징 스파이더 맨' 등이 격전을 벌인다. ◇ 상반기·여름극장가를 달굴 한국영화들 = 올해 476만명을 모은 '조선명탐정: 각시투구꽃의 비밀'로 티켓파워를 입증한 김명민 주연의 '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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