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최근 10여년만에 처음으로 구체적인 테러위협 정보가 없는 '조용한' 연말연시를 보내게 됐다고 ABC방송이 복수의 정보당국자들을 인용,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최근 5개 정보당국이 참여한 원격 화상회의에서 당국자들은 최근 전자감청과 첩보원 수집 정보 등을 분석한 결과 앞으로 몇주일간 구체적인 테러위협이 없는 것으로 판단됐다고 밝혔다. 한 당국자는 이와 관련, "연말연시 연휴기간에 별다른 일정을 만들 필요가 없다는 명확한 결론이 있었다"고 말했다. 그러나 정보당국은 국제테러조직 알 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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