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세무서가 지난해 '전국 세수 1위'에 올랐다. 세법 개정과 주식시장 호황에 힘입어 8년 만에 정상을 탈환했다. 또, 전국 세무서별로 거둬들인 세금은 최고와 최저 격차가 무려 3천164배를 넘는 것으로 파악됐다. 26일 국세청에 따르면 영등포세무서는 작년 12조3천402억원의 세수를 올려 전국 107개 세무서 가운데 징수실적이 가장 높았다. 이는 국세청 세수의 7.4%에 해당하며 2009년(8조6천193억원)보다 무려 43.2%나 증가한 액수다. 영등포서는 2005년부터 5년간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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