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시절 성적이 하위권을 맴돌다 조기 유학으로 해외 유명대학에 진학해 화제가 됐던 한국의 '꼴찌 소녀' 손에스더(26)씨가 줄기세포 분야의 대표적인 학술지에 논문을 발표했다. 루게릭병 치료법을 발견하겠다는 큰 목표를 향한 첫 걸음이다. 미국 하버드대 박사과정에 재학 중인 손씨는 최근 발표한 박사학위 논문이 미국 줄기세포 연구분야 학술지인 'Cell Stem Cell'지 9월호에 실렸다. 손씨는 이 논문에서 운동신경 세포가 소멸되는 질병인 루게릭병의 치료법과 관련, 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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