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 트인 하늘을 거미줄처럼 가르고 있어 답답하고 지저분한 느낌을 줬던 용인 신갈오거리의 전선이 땅밑으로 사라진다. 용인시는 오는 26일부터 기흥구 신갈동 녹십자 사거리부터 신갈 IC까지 1.7㎞ 구간에 대한 배전·통신선로 지중화사업 공사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용인시의 관문인 신갈오거리 일원 주요 도로 주변에 어지럽게 설치된 전봇대를 제거하고, 전선·통신설비를 땅에 묻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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