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후 두 달이던 돌고래 '윈터(Winter)'는 2005년 플로리다주(州) 케이프 캐너버럴 인근에서 어부들이 쳐놓은 게잡이 그물에 걸렸다. 이 사고로 어린 윈터는 어미와 자신의 꼬리지느러미를 잃었다. 고통에 '끽끽'대던 윈터를 발견한 어부 짐 새비지(Savage)는 구조 센터에 연락하는 한편 즉시 윈터 구하기 작전에 나섰다. 윈터는 그나마 운이 좋은 편이었다. 큰 부상으로 자연으로 되돌아갈 수 없는 운명이 됐지만, 윈터는 의미(義尾)를 얻어 새 삶을 살게 됐다고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이 8일 보도했다. 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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