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김성식 의원은 11일 이명박 대통령이 복지 포퓰리즘을 우려하면서 내년도 예산편성 방향을 전면 재검토하라고 지시한 데 대해 "(금융시장 불안을) 민생이나 복지 예산을 늘리지 않으려는 빌미로 삼으려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개인 홈페이지에 올린 글에서 "어제 대통령과 국무총리, 기획재정부 장관 등 경제금융당국의 수장들이 모여 이번 미국발 2차 금융 불안을 '글로벌 재정 위기'로 규정했고 '복지 포퓰리즘'을 과녁으로 삼는 발언들도 나왔다고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그리스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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