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의 검정을 통과한 중학교 역사교과서의 문제점이 속속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다. 8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새로운 역사교과서를 만드는 모임(새역모)'이 만든 지유샤(自由社)판 교과서 중 '히로시마(廣島)에 투하된 원자폭탄'이라는 설명이 적힌 사진이 사실은 나가사키(長崎)에 투하된 원자폭탄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 사진에는 2011년도 교과서까지는 '폭발한 원자폭탄'이라는 설명이 붙어 있었지만 2012년도판에는 '히로시마에 투하된 원자폭탄'이라는 엉터리 설명을 붙인 것으로 알려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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