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개그콘서트'의 팬들은 요즘 경상도 출신 세 남자의 매력에 푹 빠져있다. 화제의 코너 '서울메이트'의 양상국(27)ㆍ허경환(30)ㆍ류정남(30) 얘기다. 각각 경남 김해(양상국)와 통영(허경환), 부산(류정남)이 고향인 세 남자는 일요일 밤마다 '완벽한 서울사람'을 외치며 어색한 서울말을 구사해 객석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데뷔 이후 처음으로 '사투리 공포증'에서 벗어났다는 세 남자, 그리고 이들의 '로망'인 서울 여자 역으로 출연하는 신인 개그우먼 박소라(22)를 지난 4일 여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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