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달 넘게 공식석상에 모습을 보이지 않아 건강이상설이 제기됐던 북한 김경희 노동당 경공업부장이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현지지도에 동행했다. 조선중앙통신은 8일 김정일 위원장이 2·8비날론연합기업소(함경남도 소재)를 현지지도했다고 전하면서 수행자 명단에 김경희 부장의 이름을 올렸다. 김 위원장의 유일한 여동생인 김경희 부장은 지난 6월5일 김 위원장의 대외건설자들 예술소조공연 관람에 동행한 이후 북한 매체의 보도에서 모습을 감췄다. 김경희 부장은 6월 초 러시아 모스크바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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