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등 아시아 국가에서 코뿔소 뿔이 최음제나 정력제로 알려지고 암과 다른 질병 치료에 효과가 있다는 소문이 퍼지면서 유럽에서 코뿔소의 뿔 도난 사건이 빈발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26일(현지시각) 보도했다. NYT에 따르면 영국의 입스위치 박물관에서는 지난 7월 28일 밤 2명의 도둑이 침입, 1907년부터 전시돼 있던 코뿔소 박제의 뿔을 훔쳐 달아나는 사건이 발생했다. 더 비싸고 가치 있는 소장품을 남겨둔 채 코뿔소 뿔만 훔친 것을 두고 처음에는 코뿔소에 집착하는 비정상적 성향이 있는 사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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