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빛이 강렬한 배우 류승룡이 자신에게 꼭 맞는 배역을 만난 것으로 보인다. 그는 오는 10일 개봉 예정인 영화 '최종병기 활'에서 청군 대장 '쥬신타' 역을 맡아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를 선보였다. 이 역할을 다른 배우가 했을 경우를 상상하기 어려울 정도로 그는 만주에서 온 쥬신타로 보였다. 대장답게 과묵한 쥬신타는 꼭 필요한 말만 하고 눈빛만으로 부하들을 움직인다. 자신의 조카이자 자신이 섬기는 왕자가 살해당한 것을 보고는 복수심에 불타 조선의 신궁 '남이'를 뒤쫓는다. 주인공 '남이'와 함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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