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스의 '철벽 마무리' 오승환(29)이 세이브 부문의 역사에 신기원을 이룩했다. 오승환은 12일 대구구장에서 계속된 KIA 타이거즈와의 홈경기에서 6-3으로 앞선 8회 2사 1루에 등판해 1⅓이닝 동안 삼진 2개를 곁들여 무안타로 틀어막고 팀의 승리를 지켰다. 시즌 35세이브째를 거둔 오승환은 개인 통산 200세이브를 달성했다. 오승환은 2005년 4월27일 대구 LG전에서 프로무대 첫 세이브를 신고한 지 6년3개월여만에 김용수(전 LG·1999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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