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행 아시아나 항공기가 중국 친황다오(秦皇島) 공항에서 7시간 이상 지연 출발해 승객들이 도착 후 항의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15일 인천공항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중국 친황다오 공항을 출발하려던 아시아나 항공 OZ 3788편은 기체 결함으로 7시간여 늦은 오후 6시30분에야 친황다오를 출발했다. 항공기는 인천공항에 오후 8시49분께 도착했지만 승객 중 40여명은 2시간째 비행기에서 내리지 않고 항공사측의 보상과 사과를 요구하고 있다. 승객 전모(50)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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