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암고 유격수 류지혁이 눈부신 활약으로 팀의 청룡기 4강을 이끌었다. 류지혁은 9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제66회 청룡기 전국고교야구선수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스포츠조선-조선일보-대한야구협회 공동 주최) 화순고와의 8강 마지막 경기에서 7회 터뜨린 결승타 포함, 3타수 3안타 2타점 3도루의 맹활약을 펼치며 4대3 승리를 이끌었다. 공수주를 모두 갖춘 대형 유격수의 탄생을 알리는 순간이었다. "수비만큼은 정말 자신있다"고 밝힌 류지혁은 1회 안타성 타구 2개를 아웃처리 하며 완벽한 수비력을 선보였다. 공격에서도 3-3으로 팽팽하던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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