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 행정기관들이 2012년 신규 필요 인력으로 3만여명(국가직)을 책정했다. 지난 2008년 현 정부가 출범한 이후 최대 인력 충원 요구다. 공무원들의 몸집 불리기 요구는 하루 이틀의 일이 아니지만, 정권 말기를 틈탄 행보가 아니냐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8일 행정안전부가 한나라당 박대해 의원에게 제출한 '2012 소요정원 요구 내역'에 따르면 정부 15부, 16개청, 4개 국가위원회에서는 모두 3만1142명의 내년도 추가 인력을 요구했다. 가장 많은 신규 인력을 요구한 기관은 경찰청이었다. 경찰청이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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