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문기자 칼럼] 역효과 큰 사후피임약 Apr 3rd 2012, 14:14  | 지난해부터 '조용히' 시판된 약이 있다. 엘라원이라는 응급피임약이다. 이른바 사후(事後)피임약이다. 준비 없이 일이 벌어지고 나서 먹는 약이다. 성교 후 임신이 우려될 경우 그날로부터 최대 5일 이내에 먹으면 피임 효과를 낸다. 기존의 응급피임약은 1~2일 내에 먹어야 했다. 그러니 이 약은 좀 더 여유 있게 시간을 두고 먹어도 된다는 의미다. 복용을 위해서는 의사의 처방이 필요하다. 임상시험에서 성교 후 72시간쯤에 먹으면 절반가량 임신을 피할 수 있었다. 이보다 이르게 먹으면 효과는 더 좋고, 늦게 먹으면 효용은 준다.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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