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서 남자 친구와 함께 모텔에 투숙한 20대 여성이 산 낙지를 먹고 숨진 사건과 관련, 검찰이 남자 친구를 살인혐의로 구속했다. 사건발생 2년 만이다. 이 사건은 발생 당시 이 여성이 사고사한 것으로 처리돼 시신이 부검 없이 화장됐고, 다른 증거물도 없어진 상태여서 검찰이 앞으로 살인혐의를 입증할 수 있을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인천지검 형사4부(부장검사 배성범)는 여자친구 윤모(사건 당시 23세)씨의 코와 입을 막아 질식사시키고 사망 보험금 2억원을 탄 혐의 등으로 남자 친구 김모(31세)씨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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