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제초점] 참을 수 없는 여론의 가벼움 Apr 3rd 2012, 14:14  | 지난달 조선일보가 주최한 '아시안 리더십 콘퍼런스'의 백미는 니얼 퍼거슨과 조지 프리드먼, 두 석학의 '디베이트(debate· 논쟁)' 세션이었다. 청중이 태블릿PC로 전자 투표를 하는 경합 방식이라 논쟁은 더욱 뜨거웠다. 니얼 퍼거슨 하버드대 교수는 "50년 후 중국이 미국의 세계 패권을 대체할 것"이라고 주장했고, 미국 싱크탱크 스트랫포의 조지 프리드먼 소장은 "여전히 미국의 패권이 유지될 것"이라고 했다. 논쟁 내용 못지않게 흥미로웠던 것은 투표 결과의 극적인 반전(反轉)이었다. 토론 전 1차 투표에선 퍼거슨이 프...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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