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 순천시장 보궐선거에 무소속 출마해 당선된 조충훈(58) 당선자는 12일 순천시청에 출근했다. 2005년 비리 문제로 불명예 퇴진한 지 7년 만이다. 그는 가장 먼저 내년에 개막하는 순천만정원박람회 업무를 직접 챙겼다. 민주당 후보를 누르고 당선된 조 시장은 "민선 3기 당시 시정을 잘 이끈 점을 시민들이 여전히 기억하고 있다"며 "정원박람회가 단순히 토목 공사로 끝나지 않고 시민들에게 실제 이익으로 돌아가도록 행정력을 동원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 직원들과 간단한 인사를 나눈 뒤 시장 집무실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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