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학생이 남학생보다 수학을 못한다'는 속설이 지난달 치러진 고3 전국연합학력평가를 계기로 다시 고개를 들었다. 실제로 수리 가형에서 1등급을 받은 학생의 77%는 남학생, 만점자의 83%가 남학생이었다. 수리 나형에서도 1등급에 해당하는 남학생이 여학생에 비해 많았다. 국제학업성취도평가(PISA·Program for International Student Assessment)결과도 별반 다르지 않다. 다만 남녀의 수학 점수 차이가 줄어들고 있다는 것은 눈에 띈다. 2003년에는 남학생 552점,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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