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래도 나는 내가 좋다 안디 홀처 지음|여인혜 옮김 다반|292쪽|1만3000원 "발로 벽을 차서 그 반동으로 힘껏 뛰어오를 때 바위의 파편이 부서졌다. 순간 나는 심연 속으로 떨어질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직관적으로 상체를 뒤집었다. 몇 초 전에 만져졌던 손가락 크기의 틈새를 정확히 붙잡았다. 순간 아래쪽 멀리 어딘가에서 바위 조각이 둔탁한 소리를 내며 깨지는 소리가 들렸다." 선천적 시각장애로 앞을 보지 못하지만 에베레스트를 제외한 세계 7대륙 최고봉(세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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