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프라노 서선영, 바그너 들고 온다 Apr 11th 2012, 18:31  | 소프라노 서선영(28·사진)씨는 만 19세 때인 대학 3학년부터 3년간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무대에 섰다. 당시 청소년 음악회의 지휘와 피아노, 해설을 맡았던 김대진 교수(한국예술종합학교)가 청소년 관객들에게 성악곡을 들려주고 싶을 때마다 찾았던 '시범 조교'였다. 김 교수가 피아노 반주를 하면서 "노래를 들려주세요"라고 부탁하면, 서씨는 오페라 '라 보엠' 가운데 '무제타의 왈츠'와 슈베르트의 가곡 '송어', 알반 베르크의 초기 가곡 등을 무대에서 불렀다. 김 교수는 "처음 들었을 때부터 음량이 풍부하고, 듣는 귀가 정...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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