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악을에선 이정희 통합진보당 대표의 '대타'로 나선 이상규 후보가 신승했다. 관악을은 이번 선거에서 관심 지역 중 한 곳으로 꼽혔다. 선거 기간 내내 이 당선자와 민주당을 탈당한 김희철 무소속 후보, 새누리당 오신환 후보가 오차범위 내에서 각축했다. 이 선거구는 애초 이정희 통합진보당 대표가 나서면서 야권의 무난한 승리가 점쳐졌다. 관악을은 지난 1988년부터 지금까지 범민주당계가 계속해 의석을 차지해왔다. 서울대를 끼고 있고 호남 출신 인구가 많아 그동안 범야권의 텃밭으로 여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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