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대선을 앞둔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24일(현지시간) 노스캐롤라이나 대학을 방문해 학생들의 학자금 융자문제를 거론, 친서민 정책 우위를 통해 거부(巨富)인 공화당의 밋 롬니 후보와 차별화를 시도했다. 오는 8월 51세가 되는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대학생들을 상대로 한 연설에서 "아내인 미셸과 나는 여러분의 입장이 돼 본다"면서 "비록 제가 지금 미국 대통령이지만 8년전에야 학자금 융자금을 가까스로 갚았기 때문에 학생들이 짊어지고 있는 부채 부담을 누구보다 직접적으로 알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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