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포로 고(故) 백종규씨의 딸 영옥씨 가족을 비롯해 탈북자 5명이 최근 극비 입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 소식통은 3일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중국 내 한국 공관에서 3년간 체류해온 탈북자 5명이 지난 1일 국내에 들어왔다"면서 "이들은 현재 관계기관의 보호 속에 탈북 경위 등을 조사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에 입국한 국군포로 백씨의 가족은 차녀 영옥씨와 외손자 이강민 군, 외손녀 이일심 양 등 3명이다. 이들은 지난 2009년 북한을 탈출한 뒤 베이징 총영사관에 들어간 뒤 지금껏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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