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극 인생 50년… 생략과 압축으로 무대에 詩를 쓰다 Apr 6th 2012, 18:08  | 웅녀가 맛이 갔다. 4345년 전 먹었던 마늘과 쑥의 약발이 다했다. 등에는 털이 숭숭, 손에는 손톱이 쑥쑥 자라났다. 도로 곰이 되기 전에 마늘과 쑥 부대를 이고 굴로 들어가야 할 지경이다. 그러고 보니, 성질 급한 호랑이는 어찌 됐나 궁금하다. 다시 만나 살살 달래 인간을 만들어볼까 싶다. 잘될까? 2012년 한반도에 여전히 살고 있는 웅녀는 지난 3일 서울 중구 명동예술극장 무대...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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