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괴산군은 국가사적 401호인 청천면 고성리 일대 미륵산성에 대한 복원·정비 사업을 편다고 10일 밝혔다. 군은 고려시대부터 조선시대로 이어지는 포곡식(包谷式) 석축산성인 미륵산성 보존을 위해 올해부터 2014년까지 3㎞ 구간의 성벽을 복원·보수하고 4㎞의 탐방로를 정비할 계획이다. 포곡식은 우리나라 대부분의 산성이 채택한 축조방식으로, 성내에 포함된 계곡과 산세지형을 적절히 이용해 성을 쌓았다. 군은 2009년 종합정비와 활용방안 연구용역을 완료하고 2010년 6월 서문지와 성 내부 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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