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단체가 항공 마일리지로 항공권을 구입하면서 유류할증료를 부당하게 부담한 소비자들을 구제하기 위해 항공사들을 상대로 소송을 내기로 했다. 유류할증료란 급격하게 변하는 국제 유가 시세에 맞춰 항공운임과는 별도로 승객에게 부과하는 비용을 말한다. 금융소비자연맹은 "다음 달까지 피해자 50명을 모아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을 상대로 부당하게 부과한 유류할증료를 돌려달라는 소비자단체 소송을 제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소비자단체 소송이란 소비자 개인(50명 이상)이 전체 소비자를 대신해 내는 소송으로, 소비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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