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위기 해결을 위한 26일(이하 현지시간)의 2차 유럽연합(EU) 정상회담을 코앞에 두고 EU 재무장관 회담이 전격 취소되고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유럽중앙은행(ECB) 동참을 명시한 정상회담 성명 초안을 공개적으로 거부하는 등 막판 돌파구 마련이 여전히 첩첩산중이다. 설상가상으로 또다른 핵심 사안들인 그리스 채권은행 손실률(헤어컷) 상향 조정과 유럽은행 자본 보강도 구체적인 합의에 도달하지 못한 것으로 파이낸셜타임스(FT)가 보도했다. 또 패키지 합의에 포함돼야 하는 유럽재정안정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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