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상에 내려진 풍랑주의보로 16일 인천과 섬 지역을 오가는 12개 항로 가운데 인천∼연평도, 인천∼백령도, 덕적도(진리)∼울도 등 8개 항로 여객선 운항이 통제됐다. 인천항 운항관리실에 따르면 서해상에 초속 10~13m의 강한 바람이 불면서 정기 휴항인 인천∼제주도 항로와 영종도(삼목)~장봉도, 강화도 일대 2개 항로(외포리~주문도, 하리~서검도)를 제외한 나머지 항로의 운항이 중단됐다. 운항관리실 관계자는 여객선 이용객들에게 해당 선사에 운항 여부를 확인한 뒤 선착장으로 나와 달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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