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연기군청사가 내년 7월 1일 세종특별자치시 출범 이후 2년간 세종시 임시청사로 사용된다. 23일 충남도와 연기군에 따르면 정부는 연기군청사를 내년 7월 1일부터 세종시청 신청사가 완공되는 2014년 상반기까지 세종시 임시청사로 활용키로 결정했다. 이는 정부의 세종시 수정추진 논란으로 세종시청사 건립이 지연된 데 따른 것이다. 정부는 지하 1층ㆍ지상 3층, 건물면적 4천230㎡ 규모인 연기군청사를 늦어도 내년 5월까지 24억원을 들여 리모델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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